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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빚탕감, 성남시 중소기업인들도 릴레이 동참
2015. 03. 12 (17:04)
작성자 운영자 조회 : 1300

서민들을 옥죄는 장기연체 부실채권을 없애는 릴레이 빚탕감 프로젝트에 성남시 중소 기업인과 지원기관인 산업진흥재단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나섰다.

 

  빚탕감 프로젝트는 시민 성금으로 장기연체 부실채권을 싼값에 사들여 서민의 빚을 청산하는 범사회 연대 모금운동이다.

  시와 재단, 희망살림은 지난달 22일,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이재명 시장, 박권종 시의회 의장, 시의회 행정기획 및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CT소프트 등 성남지역 중소기업인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억8천만 원의 장기연체 부실채권 파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 퍼포먼스를 통해 CT소프트 등 성남지역 18개 중소기업과 산업진흥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천200만원을 희망살림에 전달했으며 희망살림은 이 성금으로 10억원 이상의 장기연체 채권을 매입, 파쇄 또는 소각해 장기 채무에 시달려 온 300여명의 빚을 청산할 예정이다. 이날 빚탕감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로 현판을 증정 받았다.

 

  성남의 빚탕감 프로젝트는 미국의 시민단체 ‘월가를 점령하라(OWS·Occupy Wall Street)’가 금융인들의 탐욕에 반발해 2012년 11월 시작한 빚 탕감운동인 ‘롤링 주빌리(Rolling Jubilee)’를 본떠 시작됐으며 종교계와 시민단체, 산하기관 등으로 범사회 연대를 구성해 서민을 옥죄는 장기연체 부실채권을 탕감해오고 있다.

 

  이러한 범사회 릴레이 운동은 채권문제를 사회문제로 인식하게 해 나눔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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